물님 님의 정성이 하늘에
2007.09.11 22:12
님의 정성이 돛을 따라 하늘에 닿아요.
경도의 하모 정말 살살 녹았어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355 | 몽고식 변발을 한 예수상 | 도도 | 2024.07.14 | 510 |
1354 | 진달래[10.2 /생각의 기적] | 구인회 | 2011.10.02 | 2179 |
1353 | 진달래마을[1.24] [2] | 구인회 | 2010.01.26 | 2198 |
1352 | 불재의 맛과 멋!! [3] | 요한 | 2011.10.17 | 2199 |
1351 | 진달래 나는 진달래 | 구인회 | 2010.01.13 | 2206 |
1350 | 보름달축제-물님 인사말씀 | 도도 | 2013.10.20 | 2209 |
1349 | 울릉도 | 비밀 | 2012.05.24 | 2215 |
1348 | 콩만한 봄이...... [1] | 도도 | 2012.02.28 | 2217 |
- 초월, 투명님 부부에게-
이병창
그대들이 있어
반도의 남쪽이 그득합니다.
듣는 귀 내려놓고 나누는
차 한 잔에
보는 귀 활짝 열리는
저녁입니다.
나의 벗들은 천지에
그득하고
물빛 아름다운 향일암의
파도 소리가
여기에서도 좋습니다.
오늘 따라
참으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