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봉선화를 찾으시나요?
2008.08.26 12:16
봉선화
이병창
내 속의 어둠이 여물어야
빛이 열리지
이 복장 터지는 세월 속에서
손끝만 대도 터져 버리는
나의 하늘이 열리는 게지.
댓글 5
-
하늘꽃
2008.08.26 12:51
-
구인회
2008.08.26 13:40
아, 하늘꽃님의 시가
오늘 지금을 열어주는군요
이 봉선화는 사랑의 홀씨
툭 터져 세상을 시원하게
뿌려주는 분수~*
-
구인회
2008.08.26 13:43
이몽룡 옆에 그대는 누구인가?
향단이 인가
월매인가
아님, 바람인가
그리움인가~ -
구인회
2008.08.26 13:55
아름다운 분
하늘꽃님이 뜨면
불뫔 홈피가
따끈 따끈해집니다~* -
하늘꽃
2008.08.26 22:33
불사랑임하신분은 자음모음이 다 사랑이군요 감사합니다
할렐루야입니다!!
간단 단순 명료한 그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223 | 배달 [1] | 물님 | 2009.03.12 | 3816 |
| 222 | 낯선 곳에서 살아보기 | 물님 | 2015.05.19 | 3819 |
| 221 |
포도가 저 혼자
 | 요새 | 2010.07.18 | 3826 |
| 220 |
초 혼(招魂)
[1] | 구인회 | 2010.01.28 | 3831 |
| 219 |
차안의 핸드폰
[3] | 하늘꽃 | 2009.01.13 | 3832 |
| 218 | 감각 | 요새 | 2010.03.21 | 3833 |
| 217 |
예수에게.1 / 물
[1] | 하늘꽃 | 2007.09.01 | 3837 |
| 216 |
물님! 나는 천개의 바람 (들어 보세요)
[1] | 하늘꽃 | 2010.03.06 | 3844 |
| 215 | 안개 속에서 [1] | 요새 | 2010.03.19 | 3850 |
| 214 | 보고 싶다는 말은 | 물님 | 2012.06.04 | 3851 |
그동안 뭘 이눈으로 보며 살았는지.....
애꿎은 봉숭아 꽃만 잡아 뜯어 내손톱만 위한 이기주의 나 !
지금 봉선화 시로 나의 하늘 열리다 ~ 아멘!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