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3405
  • Today : 531
  • Yesterday : 1340


Guest

2008.05.06 20:11

관계 조회 수:1287

소파에 누워 낮잠을 잤다.
잠결에 베란다밖에서 나는 새소리를 들었다.
잠결이지만
물님이 주신 '뭐라고 하던가요?'가 생각이 나서
새가 뭐라고 하나 귀기울인다.
그러자
놀랍게도 그 새는 내 가슴으로 날아와 지저귀고있다.
귀가 아닌 가슴으로 들리는 새소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04 Guest 구인회 2008.07.31 1312
1103 Guest 다연 2008.11.07 1312
1102 풀 꽃 ... [1] 이낭자 2012.03.06 1312
1101 Guest 다연 2008.05.06 1313
1100 Guest 구인회 2008.07.23 1313
1099 안녕하세요.겨울방학기... [2] 하영맘 2011.02.11 1313
1098 사랑하는 춤꾼님따뜻한... 도도 2011.04.20 1313
1097 Guest 구인회 2008.05.21 1314
1096 Guest 관계 2008.08.13 1314
1095 Guest sahaja 2008.05.25 1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