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3044
  • Today : 891
  • Yesterday : 988


비올 것 같은 회색빛...

2012.02.28 21:18

도도 조회 수:1992

비올 것 같은 회색빛 하늘이었는데 종일 바람이 잠든 탓인지 따스한 날이었네요. 개구리가 넘무 일찍 나와서 걱정이네요. 이낭자님, 그러게 말이에요. 아마 다시 자러 들어갔을 지도 몰라요. 고드름도 육각제 앞 빙판도 어느새 다 녹았어요. 손자녀석이 자꾸만밖에 나가 놀자네요. 완연한 봄이에요. 사진첩에 콩만한 봄을 올릴게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54 편견의재앙 file 하늘꽃 2013.11.21 1912
653 마지막 인사말 - 엄기영 [2] 물님 2010.02.10 1911
652 Guest 텅빈충만 2008.07.31 1911
651 Guest 구인회 2008.04.18 1911
650 Guest 구인회 2008.12.26 1909
649 선생님께서는 얼굴 없... 아침햇살 2011.05.20 1908
648 “불교와 개신교” 충돌의 벽을 허물어야 /탁계석 하늘 2010.11.12 1908
647 어느 축의금 이야기 물님 2010.02.26 1908
646 설이 설이 설이 온다... [1] 마시멜로 2009.01.22 1907
645 임야에 집 짓기 물님 2014.04.18 1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