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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이름 없이 나에게로 오면 좋겠다. 나도 그 많은 이름을 버리고 당신에게로 가면 좋겠다. 그때 신비의 문을 여는 열쇠가 우리에게 내려온다. 현존에는 이름이 없다. 지금 이 순간에 존재할 때는 순수한 만남만이 있다. 궁극적인 신비인 우리는 이름과 생각을 넘어서 있다. 그 세계에서만 우리는 축복처럼 하나가 될 수 있다. 내 안의 신과 당신 안의 신이, 내 안의 불과 당신 안의 불이 만날 수 있다. 내 안의 침묵과 당신 안의 침묵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34 룸브아에서 드리는 마지막 소식 [1] file 춤꾼 2011.04.20 2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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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 Guest 빛 ray of creation 2006.04.10 2079
731 Guest 최근봉 2007.05.31 2079
730 "집안일은 허드렛일? 멋진 공간을 만드는 일! [1] 요새 2010.09.09 2079
729 아이리쉬 커피와 해장국 [2] [1] 용4 2013.04.15 2079
728 정금 file 하늘꽃 2013.09.01 2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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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 프라이드는 삶의 뿌리 [4] 하늘 2011.04.13 2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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