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3806
  • Today : 710
  • Yesterday : 943


진정한 연민과 사랑으로~

2020.09.02 13:46

도도 조회 수:1619

진정한 연민과 사랑으로 가득찬 사람은
스스로 용해되고 사라져서 위대한 무언가가 일어나도록 하는 사람이다.
그는 장미나무가 자라기 위한 거름이 되기를 바란다.

그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씨앗이 죽지 않으면 나무로 성장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씨앗이 죽지 않으면 꽃이 있을 수 없다.
그는 죽을 준비가 되어 있다.
그런 용기를 통해서 기꺼이 위험한 다리를 건널 수 있게 된다.

<오쇼와 차라투스트라1> p.9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14 아름답고 감미로운 우리 말 다섯 가지 물님 2020.07.06 1640
1013 사마천 - 끝 까지 살아남아야할 이유 도도 2015.09.07 1641
1012 이름 없는 천사의 14가지 소원 물님 2020.07.28 1641
1011 Guest 텅빈충만 2008.06.29 1642
1010 사랑하는 물님, 도님... 춤꾼 2010.08.07 1642
1009 부부 도도 2019.03.07 1642
1008 도산 안창호 물님 2021.12.20 1642
1007 Guest 구인회 2008.07.31 1643
1006 아베베 비킬라 물님 2019.11.26 1643
1005 사랑하는 춤꾼님따뜻한... 도도 2011.04.20 1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