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5.23 10:30
아침단상
내 몸과의 인연이 참으로 고맙다.
어느 날 부턴가 병으로 인한 끊임없는 고통으로 몸과의 인연을 끊고 싶기도 한 것이 한 두 번이 아니었지.
오늘 아침, 신선한 떠오름과 함께 내 몸과의 인연이 참으로 고맙게 느껴지며
더불어 잠간이라도 스쳐 갔던 인연들조차도 감사로 느껴진다.
몸에게 말 걸기가 시작되었다.
위통이 감사하고 천식이 감사하고......
몸이 나에게 해주고 싶었던 말이 있었다.
고마운 나의 몸, 소중한 나의 몸, 사랑으로 얼싸안아준다.
내 몸과의 인연이 참으로 고맙다.
어느 날 부턴가 병으로 인한 끊임없는 고통으로 몸과의 인연을 끊고 싶기도 한 것이 한 두 번이 아니었지.
오늘 아침, 신선한 떠오름과 함께 내 몸과의 인연이 참으로 고맙게 느껴지며
더불어 잠간이라도 스쳐 갔던 인연들조차도 감사로 느껴진다.
몸에게 말 걸기가 시작되었다.
위통이 감사하고 천식이 감사하고......
몸이 나에게 해주고 싶었던 말이 있었다.
고마운 나의 몸, 소중한 나의 몸, 사랑으로 얼싸안아준다.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034 |
나 죽고 예수 사시는 영성으로 진리선포 AMAZING!
 | 하늘꽃 | 2017.06.26 | 1336 |
| 1033 | Guest | 관계 | 2008.11.27 | 1337 |
| 1032 | 투표하고나서 인증샷이... | 도도 | 2012.04.11 | 1337 |
| 1031 | 제가 어제 밤에 자다... | 선물 | 2012.08.28 | 1337 |
| 1030 | 새로운 길을 [1] | 물님 | 2016.01.02 | 1337 |
| 1029 | Guest | 운영자 | 2008.03.29 | 1338 |
| 1028 | Guest | 타오Tao | 2008.07.26 | 1338 |
| 1027 | Guest | 불꽃 | 2008.08.10 | 1338 |
| 1026 | 비밀니임 울비밀님 완... | 도도 | 2012.05.05 | 1338 |
| 1025 | Guest | 관계 | 2008.07.01 | 13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