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39910
  • Today : 1136
  • Yesterday : 1280


남명 조식

2022.07.28 05:12

물님 조회 수:1797

 

“흰 구름 맑은 내는 골골이 잠겼는데,

가을의 붉은 단풍 봄꽃보다 좋아라,

천공이 나를 위해 뫼 빛을 꾸몄으니,

산도 붉고 물도 붉고, 사람조차 붉어라.“


       남명 조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3 낯선 곳에서 살아보기 물님 2015.05.19 1640
212 이홍섭, 「한계령」 물님 2012.06.21 1641
211 내가 사랑하는 사람 물님 2012.03.19 1642
210 거룩한 바보처럼 물님 2016.12.22 1643
209 Looking for blue bird.... [3] file 이규진 2009.06.26 1646
208 목적독백 [4] file 하늘꽃 2009.01.12 1648
207 그대는 웃으려나 /함석헌 구인회 2012.10.27 1648
206 모든 것을 사랑에 걸어라 / Rumi 구인회 2012.10.12 1649
205 시바타도요의 시 물님 2017.01.27 1650
204 사로잡힌 영혼 [1] 물님 2018.09.05 1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