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명 조식
2022.07.28 05:12
“흰 구름 맑은 내는 골골이 잠겼는데,
가을의 붉은 단풍 봄꽃보다 좋아라,
천공이 나를 위해 뫼 빛을 꾸몄으니,
산도 붉고 물도 붉고, 사람조차 붉어라.“
남명 조식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13 | 고독에게 2 | 요새 | 2010.03.21 | 1629 |
212 | 찬양 [6] | 하늘꽃 | 2008.09.25 | 1609 |
211 | 확신 [2] | 이상호 | 2008.08.03 | 1599 |
210 | 새해 다짐 -박노해 | 물님 | 2023.01.04 | 1591 |
209 |
목적독백
[4] ![]() | 하늘꽃 | 2009.01.12 | 1590 |
208 |
Looking for blue bird....
[3] ![]() | 이규진 | 2009.06.26 | 1589 |
207 | 벼 - 이 성부 [1] | 물님 | 2011.10.03 | 1588 |
206 | 눈 / 신경림 | 구인회 | 2012.12.24 | 1587 |
205 | 그대는 웃으려나 /함석헌 | 구인회 | 2012.10.27 | 1575 |
204 | 山 -함석헌 | 구인회 | 2012.10.06 | 15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