雨期
2011.07.29 09:19
雨期
김동환
연이어 내리는 비
이승과 저승을 넘어 마침내
그대 가슴에 가 닿을 마음의 빗줄기여
그대 없이도
산다는 것이 부끄러워
우산을 낮게 들고 길을 걷는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53 |
차안의 핸드폰
[3] ![]() | 하늘꽃 | 2009.01.13 | 2927 |
152 | 아침에 하는 생각 | 물님 | 2009.04.10 | 2925 |
151 |
비 내리면(부제:향나무의 꿈) / 이중묵
[4] ![]() | 이중묵 | 2009.01.21 | 2919 |
150 |
하늘꽃
[3] ![]() | 하늘꽃 | 2008.10.23 | 2915 |
149 | 고향집 오늘밤 / 이중묵 | 이중묵 | 2009.04.06 | 2911 |
148 | 자녀교육을 위한 시 - 칼릴 지브란 | 물님 | 2018.06.05 | 2907 |
147 | 나는 우주의 것 - 정명 | 키론 | 2011.11.21 | 2905 |
146 | 떼이야르드 샤르뎅 [2] | 운영자 | 2008.09.04 | 2905 |
145 | 별속의 별이 되리라 -잘라루딘 루미 | 구인회 | 2012.06.30 | 2903 |
144 | 설정환, 「삶의 무게」 | 물님 | 2012.07.12 | 2900 |
가슴이 아려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