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63518
  • Today : 735
  • Yesterday : 1357


뻘

2012.06.14 05:45

물님 조회 수:2838

 

뻘

함 민복

말랑말랑한 흙이 말랑말랑 발을 잡아준다
말랑말랑한 흙이 말랑말랑 가는 길을 잡아준다
말랑말랑한 힘
말랑말랑한 힘

이 게시물을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3 감각 요새 2010.03.21 2910
162 님의 침묵 [1] 물님 2009.05.29 2909
161 전라도길 구인회 2010.01.26 2906
160 문태준 - 급체 물님 2015.06.14 2905
159 독일 발도로프학교 아침 낭송의 시 물님 2009.04.16 2901
158 봄날에 [1] 요새 2010.01.01 2899
157 김세형,'등신' 물님 2012.03.12 2898
156 바람 잘 날 없어라 / 박노해 [1] file 구인회 2010.02.04 2897
155 하늘꽃 [3] file 하늘꽃 2008.10.23 2896
154 아침에 하는 생각 물님 2009.04.10 2888
쓰기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