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92794
  • Today : 1066
  • Yesterday : 1345


둥우리여 - 백글로리아

2012.09.26 16:13

구인회 조회 수:4838


 
둥우리여 !    

너는 바로 나의 안식처
이 몸 쉬게 하시오니
가슴 속 깊이 따뜻함이여
타골, 간디, 테레사수녀
큰 성인들의 고향인
거룩한 땅 인도에
비 바람 막아 주신 보금자리
작은 자들의 쉼터 둥우리여
평화 샘솟게 하신 능력의 님 앞에
두 무릎을 꿇어
영적 교통을 이루며
영원히 영원히 말씀의 꽃을 피우소서 
 
     - 詩 글로리아 페트무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03 가을의 기도 물님 2012.11.11 4357
302 약수정 오늘 이시는 내가만든 지붕을 부셔줬다 [3] 하늘꽃 2008.06.30 4368
301 [5] 하늘꽃 2008.11.17 4368
300 나는 나날이 운영자 2008.06.18 4371
299 청산이 소리쳐 부르거든 file 구인회 2010.01.29 4374
298 거짓말을 타전하다 [1] [2] 물님 2012.04.24 4374
297 포도주님독백 [7] 하늘꽃 2008.08.21 4378
296 3분간의 호수 - 서동욱 물님 2012.05.23 4378
295 내 똥에서 나온 반딧불 [1] 운영자 2007.07.19 4380
294 눈 / 신경림 구인회 2012.12.24 4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