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자리
2013.02.14 09:20
꽃자리
구상
반갑고 고맙고 기쁘다
앉은 자리가 꽃자리니라!
네가 시방 가시방석처럼 여기는
너의 앉은 그 자리가
바로 꽃자리니라.
반갑고 고맙고 기쁘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3 | 나는 숨을 쉰다 [1] | 물님 | 2011.11.28 | 1467 |
92 | 구름의 노래 [1] | 요새 | 2010.07.28 | 1465 |
91 | 웅포에서 | 요새 | 2010.12.05 | 1462 |
90 | 연애시집 - 김용택 [2] | 물님 | 2010.10.29 | 1462 |
89 |
보리피리
[1] ![]() | 구인회 | 2010.01.25 | 1462 |
88 | 어떤바람 [2] | 제로포인트 | 2016.04.04 | 1461 |
87 | 가을 저녁의 시 [1] | 물님 | 2010.11.18 | 1460 |
86 | 밥이 하늘입니다 | 물님 | 2010.11.29 | 1459 |
85 | 초혼 [1] | 요새 | 2010.07.28 | 1459 |
84 | 동시 2편 | 물님 | 2012.03.02 | 14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