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군위 인각사 초청 시낭송
2007.08.19 23:33
![](./files/attach/images/10618/981/2.jpg)
![](./files/attach/images/10618/981/1.jpg)
메리 붓다마스
이병창
기쁘다 구주 오셨네
성탄절 예배가 끝이 날 때
전화로 전해지는 인각사
상인스님의 활기찬 목소리
-메리 크리스마스
교우들에게도 평화의 소식과
안부를 지금 전해주세요-
교우들은 미소를 짓고
이어지는 토론의 한마당
우리도 석가탄일 때 무어라고
소식을 전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메리 붓다마스라고 하면 되겠지요
메리 붓다마스
갑자기 하늘이 밝아진다.
붓다의 하늘
그리스도의 하늘이 더욱
밝아진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3 | 까미유 끌로델의 詩 | 구인회 | 2020.05.10 | 1318 |
22 | 가면 갈수록 | 물님 | 2020.01.15 | 1313 |
21 | 여행은 혼자 떠나라 - 박 노해 | 물님 | 2017.08.01 | 1312 |
20 | 길은 걷는 자의 것이다 - 박노해 | 물님 | 2020.11.17 | 1309 |
19 |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 도도 | 2020.10.28 | 1307 |
18 | 사랑 -괴테 | 물님 | 2019.05.11 | 1307 |
17 | 꿈 - 헤르만 헷세 | 물님 | 2018.08.13 | 1294 |
16 | 흰구름 | 물님 | 2017.10.24 | 1293 |
15 | 스승 | 물님 | 2018.05.17 | 1292 |
14 | 날들은 그냥 지나가지 않는다 -박노해 | 물님 | 2020.06.30 | 12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