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38462
  • Today : 968
  • Yesterday : 1268


Guest

2008.08.27 23:22

관계 조회 수:1213

어린이집 이사장을 맡았습니다.
세아이와 저희 부부를 쑥쑥 자라게 해준 공간이라
선뜻 맡았습니다.
오늘 이사장이 된 후 첫 이사회가 열렸는데
마치고 돌아오는 내내 맘이 불편합니다.
감사함을 갚겠노라
큰소리 친 이면엔
뭔가 되려는 제 수작이 있었음을
불편함으로
가슴이
알려주나봅니다.
글로 옮기다보니
그런 제가 귀엽기도하네요.ㅎ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14 헤르만 헤세의 기도문과 그림들 [1] 물님 2013.03.23 2430
1113 그분의기쁨되신 도도님~ [3] 하늘꽃 2009.09.15 2425
1112 마사이 가족 운동회를 마치고... [3] 춤꾼 2009.08.14 2423
1111 고흐의 나무 [2] 도도 2009.10.06 2415
1110 그대는 내게 [2] 하늘 2011.01.27 2411
1109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샘물!!! [2] file 영 0 2009.08.30 2390
1108 맥도날드에서미국형제와 [3] 하늘꽃 2009.08.08 2386
1107 비록 꿈이지만 [2] 장자 2011.03.21 2385
1106 꿈과 욕심 그리고 허욕 [2] 하늘 2010.12.31 2375
1105 멍텅구리 [1] [1] 물님 2009.06.01 23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