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올 것 같은 회색빛...
2012.02.28 21:18
비올 것 같은 회색빛 하늘이었는데 종일 바람이 잠든 탓인지 따스한 날이었네요. 개구리가 넘무 일찍 나와서 걱정이네요. 이낭자님, 그러게 말이에요. 아마 다시 자러 들어갔을 지도 몰라요. 고드름도 육각제 앞 빙판도 어느새 다 녹았어요. 손자녀석이 자꾸만밖에 나가 놀자네요. 완연한 봄이에요. 사진첩에 콩만한 봄을 올릴게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14 | Guest | 덕이 | 2007.02.09 | 2755 |
813 | Guest | 남명숙(권능) | 2006.02.06 | 2755 |
812 | 선생님 새해인사 올립... [1] | 유월절(김수진) | 2009.01.01 | 2755 |
811 | 물님, 사모님 집에 ... [1] | 매직아워 | 2009.03.15 | 2753 |
810 | Guest | 매직아워 | 2008.12.25 | 2753 |
809 | 반기문총장의 글 | 물님 | 2014.07.11 | 2752 |
808 | 사랑하는 물님 그냥 ... | 물님 | 2011.01.12 | 2752 |
807 | 청지기 [1] | 요새 | 2010.08.31 | 2750 |
806 | 중국 이우에서 ... [3] | 도도 | 2010.05.11 | 2750 |
805 | 까망하망항삼이뗀 [1] | 하늘꽃 | 2013.12.07 | 27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