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
2014.10.17 15:10
<주왕산님 작품>
만 남
>
이병창
어디에서부터 우리가
만났던가
산이었던가
강이었던가
바다였던가
구름이었던가
하늘이었던가
아니면 소나무의 수관 속이었던가
옹달샘이었던가
눈물이었던가
그것도 아니라면
여기밖에 없겠구나
너도 여기
나도 여기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074 | 감사합니다 [2] | 팅커벨 | 2017.02.24 | 1416 |
1073 | forest-therapy ( silence camp ) [1] | 탄생 | 2012.01.02 | 1417 |
1072 | 안녕하세요, 어제 우... [1] | 막달레나 | 2010.07.16 | 1418 |
1071 | Guest | 하늘꽃 | 2008.04.01 | 1420 |
1070 | Guest | 관계 | 2008.05.03 | 1420 |
1069 | Guest | 하늘꽃 | 2008.08.13 | 1420 |
1068 | 광주 광역시 - 1000원 식당 | 물님 | 2021.11.05 | 1420 |
1067 | 그리운 물님, 도도님... [6] | 타오Tao | 2011.08.11 | 1422 |
1066 | 전혀 다른.... | 도도 | 2016.11.21 | 1423 |
1065 | 소복소복 하얀 눈처럼 | 도도 | 2017.12.06 | 1423 |
여기=진리
완벽 만남
하늘 비밀
성령 인도
주님 영광
할렐 루야!
GOD BLESS U 물님 ABUNDANTLY FOR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