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306 |
톱밥칙간 - 황토교회 서길문장로님
[1] ![]() | 도도 | 2017.06.09 | 1271 |
1305 |
어눌님 친필작품
![]() | 해방 | 2011.03.16 | 1272 |
1304 |
전북노회 서부시찰회 정기모임
![]() | 도도 | 2016.06.17 | 1272 |
1303 | 여수 갈릴리 교회 | 물님 | 2023.09.01 | 1280 |
1302 |
김만진집사님 귀국
![]() | 도도 | 2017.03.04 | 1282 |
1301 |
진달래마을[11.29]
![]() | 구인회 | 2009.11.30 | 1283 |
1300 |
혜연이네 가족
![]() | 도도 | 2017.07.04 | 1285 |
1299 |
멀리서 가까이서 성탄의 기쁜 소식을 ...
[2] ![]() | 도도 | 2016.12.27 | 1286 |
이 십자가는 내 모습입니다
한쪽 발은 세상에 또 한쪽은 하느님께 향하면서
삶의 가시덤불과 세상의 욕망속에 몸부림치다가
눈뜨게 해달라고 두손 모아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 십자가는 우리가 나가야할 지향점이 하늘임을 암시합니다
물론 이 하늘은 별이 빛나는 저 하늘이 아니라 사람에게 말씀하시고
사람과 함께 걸으시는 하느님을 뜻합니다
가끔씩 나는 진달래마을에 하느님이 쉬고 계신것은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
그러다가 적적하시면 물님에게 훈수를 둬주시는거겠지요..
그렇지 않다면 님의 말씀이 어쩜 당신의 말씀처럼 느껴질리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