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재의 눈 Ⅱ
2009.12.20 21:29
송이눈 살짝 내린 불재
눈을 이고 선 돌십자가
집 사이로 머흐는 바람
길
세발 심지의 등잔
눈먹은 곰솔
평화 평화로다,, 앍고 고운 불재 뫔
불재의 파수꾼 돌십자가
댓글 3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03 | 팔순기념예배 - 박찬섭목사님 팔순 축하시 | 도도 | 2019.08.13 | 2590 |
1202 | 김복동님 동상 제막식과 추모시 ~ 평화와 인권의 소녀상 | 도도 | 2019.08.10 | 4279 |
1201 | 상대의 마음 헤아리기 | 도도 | 2019.08.07 | 3933 |
1200 | 북소리 속에 그 사람 마음이~ | 도도 | 2019.08.07 | 3089 |
1199 | 불재뫔수련원의 아침 | 도도 | 2019.08.07 | 2939 |
1198 | 하늘 푸르른 날 | 도도 | 2019.08.07 | 2877 |
1197 | 옥주 | 도도 | 2019.07.27 | 2914 |
1196 | 저녁노을 | 도도 | 2019.07.22 | 34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