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8053
  • Today : 714
  • Yesterday : 934


불재 백담사

2019.06.06 23:24

도도 조회 수:2179

20190604


백성들은 그저

잘못한 사람은 벌을 받고

잘한 사람은 상을 받는

그런 세상이기를 원할 뿐

더 바랄게 없다.

아마도 저기 돌탑들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노력한만큼만 살게해 달라는 것이고

최소한 억울함만은 풀어달라는 것일 거다.

"님만 님이 아니라

기룬 것은 다 님이다."

만해 한용운의 말씀에

백련꽃이 활짝 웃는 백담사

그 떙전뉴스 주인공도 물처럼

바람처럼 사라지리라.

먼지 되어 흩어지리라.



꾸미기_20190604_110731.jpg


꾸미기_20190604_105855.jpg


꾸미기_20190604_111008.jpg


꾸미기_20190604_111618.jpg


꾸미기_20190604_111720.jpg


꾸미기_20190604_113920.jpg


꾸미기_20190604_114101.jpg


꾸미기_20190604_115359.jpg


꾸미기_20190604_121024.jpg


꾸미기_20190604_121440.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6 동광원수련회-호흡수련 file 운영자 2007.08.19 2781
185 요정같이... [2] file 김정님 2007.09.10 2782
184 페르세폴리스 [4] file 운영자 2008.03.18 2783
183 부처님오신날 물님 축사 [1] file 구인회 2011.05.23 2784
182 아름다운 알님 가족 file 구인회 2008.12.25 2785
181 아라리 말나리 file 구인회 2007.11.30 2796
180 늑대의 잠 file 운영자 2007.09.09 2797
179 손잡아 끌어 올려주실 때까지 file 구인회 2012.07.09 27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