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교회 칠천명이나 남겨 두었다
2019.11.23 19:38
20191123
우상에게 절하지 않고 믿음의 지조를 지킨 사람을 칠천명이나 남겨 두었다고 위로와 용기를 주시는 말씀이다.
때로는 절망에 빠져 나락으로 떨어지는 경험을 한 사람은 알 것이다.
이 세상에 나 혼자 남아있는 것같은 외로움과 고독함, 깜깜함이 엄습하는 것을 어찌하랴.
인간님네 농산물 고구마와 해보드미쌀,
은주님 친정부모님의 대봉시 감,
남원 운봉 영광님네 사과,
그리고
가운데 촛불하나 안나님의 불빛
참으로 거룩한 생명들이 7천명도 더 되는 이 잔치마당을
기뻐하고 기뻐합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27 | 월간 기독교사상 보도 자료 | 운영자 | 2007.05.06 | 4421 |
1226 | 아라리 말나리 | 구인회 | 2007.11.30 | 4415 |
1225 | 소나무노랑나비 | 송화미 | 2006.10.08 | 4414 |
1224 | X돔하우스 | 운영자 | 2007.07.29 | 4406 |
1223 | Self Master를 위한 에니어그램 수련 모습-18 | 박광범 | 2005.10.11 | 4404 |
1222 | 불재의 한 식구 | 송화미 | 2006.06.13 | 4401 |
1221 | 선교사님과함께 | 하늘꽃 | 2007.05.30 | 4400 |
1220 | 개천산 허수아비 | 운영자 | 2007.05.30 | 43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