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에 대하여(7.12)
2009.07.12 16:55
테라코타를 엎어 놓으니 명품이 됩니다
꽃창포 한송이 누가 볼새라 둥지를 틉니다
오늘 말씀은 로마서 믿음에 대하여 설하셨습니다.
믿음이란 믿는다는 내 생각을 믿는게 아니라
내 안에 계신 그분이 나와 함께 주기도문을 드리는 거다
어떤 존재와 함께 말하는 상태가 시인이고 고백이다
내 안에 계신 존재와 말한다는 의식, 그런 고백이 구원을 준다
그런 의식을 가지고 찬송을 부르고 성서를 읽어야 한다.
"믿음을 통해 얻는 구원은 먼데 있는게 아니다
우리의 마음과 입에 있다 "
예수님은 "목숨을 걸고 나를 시인하는 자에게
목숨을 걸고 너희를 시인해 주겠다"고 맹세하셨다.
"살아오면서 한 말들이 심판이 될 것이다
또 그 말들이 구원도 될 것이다"
출애굽기의 테마는 어떤 경우에도 불평하지 말라는 거다
불평불만이 가득한 사람들은 가나안 땅에 이르지 못했다
내가 행복하고 또 듣는 사람도 행복한 말이 아니라면
말하지 않느니만 못하다
함께 말하고 함께 있는 是認이 구원을 불러들인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오며 하느님 말씀에 귀귀울리는 거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87 | 진달래마을['10.1.31] | 구인회 | 2010.02.01 | 2381 |
1186 | 방콕교회(타일랜드인) [1] | 하늘꽃 | 2009.04.25 | 2382 |
1185 | 백두산 [2] | 구인회 | 2009.08.05 | 2382 |
1184 | 별헤는 밤 1 [12.24] [2] | 구인회 | 2009.12.25 | 2382 |
1183 | 어눌님댁에서 | 해방 | 2011.03.16 | 2383 |
1182 | 진달래마을(8.23) [1] | 구인회 | 2009.08.24 | 2385 |
1181 | 복실이 새끼 분양 [1] | 도도 | 2011.09.26 | 2387 |
1180 | 이 길은 꽃길(7.27) [2] | 구인회 | 2008.07.28 | 23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