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
2010.03.23 06:37
사방을 둘러본다
보이는 것은 가야할 산뿐
마음 둘 곳이 없어라
어딘가에서 들리는 꾀꼬리
소리에 적막함을 달래본다.
어디에서 찾을 까 !
이리 기웃 저리 기웃
보이는 것은 아무것도 없네
향기로운 삶을 위해서
밤낮의 아픔을 마른 노래
로 불러 본다.
보이는 것은 가야할 산뿐
마음 둘 곳이 없어라
어딘가에서 들리는 꾀꼬리
소리에 적막함을 달래본다.
어디에서 찾을 까 !
이리 기웃 저리 기웃
보이는 것은 아무것도 없네
향기로운 삶을 위해서
밤낮의 아픔을 마른 노래
로 불러 본다.
댓글 3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80 | 별 -- 향기 [2] | 물님 | 2012.12.13 | 2046 |
179 | 겨울 춘몽 [3] [6] | 지혜 | 2013.03.04 | 2047 |
178 | 8월의 코스모스 [1] | 지혜 | 2011.08.12 | 2051 |
177 | 걸음마 [1] | 도도 | 2012.11.30 | 2051 |
176 | 어떤 약속 | 지혜 | 2012.05.24 | 2052 |
175 | 저 산은 [2] | 지혜 | 2011.07.29 | 2053 |
174 | 삶의 자전거타기 [1] | 지혜 | 2011.07.31 | 2054 |
173 | 미움과 놀다 [1] | 솟는 샘 | 2013.11.05 | 2055 |
172 | 풍경 [1] | 지혜 | 2012.03.16 | 2062 |
171 | 답청踏淸 [1] | 지혜 | 2013.12.07 | 2066 |
참 힘들지요
누군가에게 위로받고싶고
위로 받았다 싶으면
이내 공허함으로 더 외로워지는 그 경험
내안의 외로움.....
참 힘들지요
이제 외로움을 넘으시려는게 아닐른지요?
넘어서도
그래도
외롭지 않을까요?
그럼
그 외로움은 또 무엇일까?
마른노래 함께 불러봅니다 ~♬
사랑가득..................요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