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2010.11.15 00:10
푸른 빛깔의 잔상이 아련하게
눈가를 스친다.
몽상이 현실이라고
스케치해 보이고
생각이 나를 만든다고
멋진 모습, 잘난모습이
그려질때 입가의 미소가
되고 싶은대로 그리는
요술가의 능력을 맘껏 발휘한다.
그속에서는 어떤것도 용서되고
무엇도 될 수 있는 공간이 있고
시간이 있다.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231 | 손자일기 3 [1] | 지혜 | 2012.02.23 | 4216 |
| 230 | 사려니 숲길 [1] | 물님 | 2011.12.01 | 4219 |
| 229 | 눈꽃, 길 [1] | 지혜 | 2011.12.29 | 4224 |
| 228 |
대붕날다
[4]  | 샤론 | 2012.05.21 | 4234 |
| 227 | 보이는, 보이지 않는 [2] | 지혜 | 2011.11.13 | 4241 |
| 226 | 벽으로 [4] | 지혜 | 2012.06.23 | 4246 |
| 225 | 대지의 어머니 [1] | 에덴 | 2013.08.25 | 4252 |
| 224 | 가을 [1] | 마음 | 2013.09.11 | 4252 |
| 223 | 돋보기 [2] | 지혜 | 2012.07.19 | 4259 |
| 222 | 아침 [1] | 마음 | 2012.08.18 | 42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