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65490
  • Today : 599
  • Yesterday : 966


꽃님들과 나눈얘기오월...

2012.05.18 00:10

도도 조회 수:2328

꽃님들과 나눈얘기

오월여왕 귀한님들 불재올라 오신단다
아카시아 환한얼굴 한번펴봐 했더니만
가지마다 뭉실뭉실 열세구비 완전폈네
단내향내 그득그득 어우러진 연록물빛

작게한말 크게들은 찔레꽃님 귀도밝아
나도따라 펴오리다 쌀밥처럼 올리리다
왜들이래 고마우이 괜한소리 아닌감네
아무렴요 반겨우리 이내마음 님의마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14 빈 교회 도도 2018.11.02 1975
1113 우장춘 도도 2018.09.28 1990
1112 눈시울이 뜨거워져 [1] 도도 2018.09.20 1976
1111 밥값하며 살기... 박완규 물님 2018.09.12 2199
1110 좋은 습관 물님 2018.09.01 1905
1109 산들바람 도도 2018.08.21 1835
1108 조금 긴 이야기 -박완규 물님 2018.08.19 2210
1107 귀농귀촌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물님 2018.08.17 2211
1106 연약한 질그릇에 도도 2018.08.16 1943
1105 8월 2일(목)부터 데카그램 2차 도도 2018.08.01 1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