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6548
  • Today : 777
  • Yesterday : 1043


진정한 연민과 사랑으로~

2020.09.02 13:46

도도 조회 수:2354

진정한 연민과 사랑으로 가득찬 사람은
스스로 용해되고 사라져서 위대한 무언가가 일어나도록 하는 사람이다.
그는 장미나무가 자라기 위한 거름이 되기를 바란다.

그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씨앗이 죽지 않으면 나무로 성장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씨앗이 죽지 않으면 꽃이 있을 수 없다.
그는 죽을 준비가 되어 있다.
그런 용기를 통해서 기꺼이 위험한 다리를 건널 수 있게 된다.

<오쇼와 차라투스트라1> p.9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4 Guest 운영자 2008.03.18 2328
153 색채의 황홀: 마리 로랑생’ 전시회 물님 2017.12.22 2327
152 "몸무게처럼 행복은 관리하기 나름이죠" [2] 요새 2010.08.31 2327
151 산고양이와 집고양이 도도 2019.07.16 2323
150 결렬 도도 2019.03.01 2323
149 우주와 생명의 리듬!!!! [1] 영 0 2013.11.06 2323
148 프라이드는 삶의 뿌리 [4] 하늘 2011.04.13 2322
147 Guest 타오Tao 2008.07.26 2322
146 물님 & 도도님!!^^ [1] 하늘 2017.07.13 2320
145 십자가 [2] 하늘꽃 2014.04.08 2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