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4.17 23:23
정절
꽃이 말했다.
난 나에게 온 나비
다른 꽃에게 간다고 슬퍼하지 않아.
그를 바람둥이라고 손가락질도 안하지
물론
나에게
다른 나비가 온다고 물리치는 법도 없어.
우리에게 중요한 건
하늘에 대한 정절.
바로,
자기의 태생대로 사는 것이야.
...
봄 밤
그립습니다 그곳.
음악도..
사람도..
꽃이 말했다.
난 나에게 온 나비
다른 꽃에게 간다고 슬퍼하지 않아.
그를 바람둥이라고 손가락질도 안하지
물론
나에게
다른 나비가 온다고 물리치는 법도 없어.
우리에게 중요한 건
하늘에 대한 정절.
바로,
자기의 태생대로 사는 것이야.
...
봄 밤
그립습니다 그곳.
음악도..
사람도..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084 |
11월 26일 2010년을 마무리하는 종업식이 있었습니다.
[1] ![]() | 춤꾼 | 2010.12.03 | 1995 |
1083 |
개강 예배!
[3] ![]() | 영 0 | 2009.09.01 | 1988 |
1082 | 섬세! | 물님 | 2009.04.18 | 1982 |
1081 | 함께해주시는 마음에 감동하여 하늘도 함께 하고 있는듯합니다. [3] | 춤꾼 | 2009.06.24 | 1981 |
1080 | 너희는 빛이라 [3] | 하늘꽃 | 2010.09.02 | 1974 |
1079 | 비오는 날 [2] | 에덴 | 2010.06.14 | 1953 |
1078 | 하늘의 뜻을 이루기 위한 에너지 [9] | 능력 | 2013.04.27 | 1937 |
1077 | Guest | 김규원 | 2005.08.16 | 1935 |
1076 | Guest | 구인회 | 2005.09.26 | 1934 |
1075 | 죽지 않는 개구리 [1] | 삼산 | 2010.10.26 | 19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