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6683
  • Today : 912
  • Yesterday : 1043


Guest

2008.05.27 13:10

텅빈충만 조회 수:2302

오늘

오늘은 맑은 물과 하루 종일 놀고 싶다.

오늘은 파아란 하늘과 하루 종일 놀고 싶다.

오늘은 솔향 나는 숲속에서 하루 종일 놀고 싶다.

아, 오늘은

마음 속 깊이 고여 있는 울음과

하루 종일 놀고 싶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4 과거에 대하여 도도 2020.10.05 2349
173 Guest 푸른비 2007.09.16 2349
172 안녕하세요. 중국 김... brandon 2010.05.06 2348
171 거룩결단 [2] [1] file 하늘꽃 2013.04.15 2347
170 토끼와 거북이의 재시합 물님 2021.06.10 2346
169 도산 안창호 물님 2021.12.20 2345
168 아이리쉬 커피와 해장국 [2] [1] 용4 2013.04.15 2345
167 눈시울이 뜨거워져 [1] 도도 2018.09.20 2344
166 Guest 뮤지컬 2008.01.20 2343
165 Guest 운영자 2008.01.02 2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