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5749
  • Today : 1021
  • Yesterday : 1033


요즘 아침마다 집 근...

2009.04.16 09:28

매직아워 조회 수:2209

요즘 아침마다 집 근처 공원에서 아침 산책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곳이 옆에 있는데도 그 동안에 아침에 산책도 올 생각도 안했던 제 모습에서 하늘이 제게 준것들을 보지도 못하고 쓰지도 못하는 제 모습을 보았습니다. 이제 부터 더 부지런히 제게 주어진 것을 찾아보려 합니다.
새로 올리신 욕망과 열망이란 글을 읽고 가슴에 울림이 있어 이곳에 글 남깁니다.
더 나은 내가 되려는 것은 욕망이지만 나다운 나가 되려는 것은 열망이라는 깨우침이 마음 깊은 곳에서 올라왔습니다. 언제가 물님이 말씀하셨죠? 천국과 지옥을 가르는 심판관이 있는 것이 아니라 결정의 순간 내 영혼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 나타나 내 스스로 부끄러워 하는 것이라고. 내 영혼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 오늘 부터 그것을 찾는 열망을 뜨겁게 가져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4 부부 도도 2019.03.07 2354
213 도반님 안녕하십니까? [3] Saron-Jaha 2013.09.29 2354
212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7] 물님 2013.03.21 2353
211 아! 이승만 [1] 삼산 2011.03.28 2353
210 3기 마사이 체험학교 안내(2010. 8. 1 ~ 20) 물님 2010.05.13 2352
209 오늘 1%의 희망만 있다면 [4] 비밀 2013.03.29 2351
208 Guest 춤꾼 2007.12.22 2350
207 [2] file 하늘꽃 2019.03.11 2349
206 Guest 관계 2008.08.13 2349
205 Guest 텅빈충만 2008.05.23 2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