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시울이 뜨거워져
2018.09.20 02:49
남과 북이 서로 만나 얼싸안으니
눈시울이 뜨거워진다.
이렇게도 쉬운 것을
이렇게도 반가운 것을
내가 먼저
이기심을 내려놓고 한가족의 마음으로
무기를 녹여 평화로이 어울림으로
백두산 천지가 바로 눈앞에 보인다.
눈시울이 뜨거워진다.
이렇게도 쉬운 것을
이렇게도 반가운 것을
내가 먼저
이기심을 내려놓고 한가족의 마음으로
무기를 녹여 평화로이 어울림으로
백두산 천지가 바로 눈앞에 보인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64 | Guest | 운영자 | 2008.04.03 | 1437 |
763 | 누군가 나를 | 물님 | 2016.03.01 | 1438 |
762 | Guest | 운영자 | 2007.08.24 | 1439 |
761 |
길
[2] ![]() | 하늘꽃 | 2019.03.11 | 1439 |
760 | 지나간 과거를~ | 도도 | 2019.03.15 | 1439 |
759 | Guest | 소식 | 2008.02.05 | 1442 |
758 | 가장 근사한 선물 | 물님 | 2016.01.19 | 1442 |
757 | Guest | 운영자 | 2008.11.27 | 1443 |
756 | Guest | 푸른비 | 2007.09.16 | 1445 |
755 | 나태를 부끄러워하지 않는 것도 | 물님 | 2015.11.20 | 1445 |
시인이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