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8885
  • Today : 622
  • Yesterday : 924


비올 것 같은 회색빛...

2012.02.28 21:18

도도 조회 수:1851

비올 것 같은 회색빛 하늘이었는데 종일 바람이 잠든 탓인지 따스한 날이었네요. 개구리가 넘무 일찍 나와서 걱정이네요. 이낭자님, 그러게 말이에요. 아마 다시 자러 들어갔을 지도 몰라요. 고드름도 육각제 앞 빙판도 어느새 다 녹았어요. 손자녀석이 자꾸만밖에 나가 놀자네요. 완연한 봄이에요. 사진첩에 콩만한 봄을 올릴게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84 드니의 귀 - 신정일 물님 2020.07.18 1774
583 승풍파랑(乘風波浪) 물님 2010.01.18 1775
582 지옥에 관한 발언 하나 [1] 물님 2013.11.14 1775
581 산4 [1] 어린왕자 2012.05.19 1776
580 봄산이 전하는 말 요새 2010.04.06 1777
579 임야에 집 짓기 물님 2014.04.18 1777
578 다시 희망의 발걸음을 내딛으며.... [3] file 춤꾼 2010.03.04 1778
577 비를 만나면 비가 되... 도도 2013.06.19 1778
576 Guest 송화미 2006.04.24 1779
575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5] 위로 2012.01.13 17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