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8697
  • Today : 645
  • Yesterday : 993


꽃님들과 나눈얘기오월...

2012.05.18 00:10

도도 조회 수:2902

꽃님들과 나눈얘기

오월여왕 귀한님들 불재올라 오신단다
아카시아 환한얼굴 한번펴봐 했더니만
가지마다 뭉실뭉실 열세구비 완전폈네
단내향내 그득그득 어우러진 연록물빛

작게한말 크게들은 찔레꽃님 귀도밝아
나도따라 펴오리다 쌀밥처럼 올리리다
왜들이래 고마우이 괜한소리 아닌감네
아무렴요 반겨우리 이내마음 님의마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54 이어서 [1] 영 0 2009.09.01 3715
1153 하바드 도서관 벽에 있는 글 [226] 물님 2012.12.23 3711
1152 특별한 선물 [4] 하늘 2011.01.07 3711
1151 에디뜨 삐아쁘 - 사랑의 찬가 [1] 이낭자 2012.03.20 3708
1150 HALLELUJAH! [1] file 하늘꽃 2022.08.06 3707
1149 존재가 춤을 추는 춤테라피에 초대합니다. 결정 (빛) 2009.06.03 3705
1148 완산서 친구들 [1] file 도도 2009.09.13 3702
1147 인동초 김대중 불사조가 되다 [3] file 구인회 2009.08.18 3696
1146 그리운 경각산 [1] file 도도 2009.07.31 3693
1145 Guest 하늘 2005.10.04 3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