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의 고민 - 유영선
2016.04.28 01:07
요즘 비밀이 하나 생겼다.
남몰래 돌봐야 할 대상이 생긴 것이다.
기분좋은 꽃, 오늘도 나는 화분에 물을 주며
이 작은
식물이 덩치 큰 사람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다는 것에 감동한다. 만일 화가 나거나, 너무
바빠서 사는 의미를 잊었다면 잠시 하던
일을
멈추고 당장 작은 화분 하나를 구해
식물을 길러 보라. 그대도 진실로
행복을 느낄 것이다.
- 유영선의《100세 시대의 고민》중에서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0 | 주목하라 - 짐 로저스 | 물님 | 2015.06.03 | 1124 |
109 | 우리가 믿고 있는 것은 과연 진실인가 ? | 물님 | 2015.02.04 | 1149 |
108 | 병 안 걸리고 사는 법- 신야 히로미 | 물님 | 2014.09.15 | 1526 |
107 | 우리는 이상한 마을에 산다 | 도도 | 2014.08.21 | 1270 |
106 | 교실 속 자존감 | 물님 | 2014.07.24 | 1513 |
105 | 프랑스 엄마처럼 | 물님 | 2014.07.21 | 1266 |
104 | P T 바넘의 『돈 버는 법』 | 물님 | 2014.06.03 | 1585 |
103 | 울림 | 물님 | 2014.05.12 | 1524 |
102 | 감정수업(2) | 물님 | 2014.03.28 | 1574 |
101 | 자연주의 육아백과 | 물님 | 2013.12.04 | 17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