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04
백성들은 그저
잘못한 사람은 벌을 받고
잘한 사람은 상을 받는
그런 세상이기를 원할 뿐
더 바랄게 없다.
아마도 저기 돌탑들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노력한만큼만 살게해 달라는 것이고
최소한 억울함만은 풀어달라는 것일 거다.
"님만 님이 아니라
기룬 것은 다 님이다."
만해 한용운의 말씀에
백련꽃이 활짝 웃는 백담사
그 떙전뉴스 주인공도 물처럼
바람처럼 사라지리라.
먼지 되어 흩어지리라.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666 |
2008.10.2~4 1차수련
[1]  | 관계 | 2008.10.04 | 1872 |
| 665 |
하늘 푸르른 날
| 도도 | 2019.08.07 | 1868 |
| 664 |
2008.10.2~4 1차수련
[1] | 관계 | 2008.10.04 | 1868 |
| 663 |
옥주
| 도도 | 2019.07.27 | 1867 |
| 662 |
꽃샘추위
| 도도 | 2019.03.14 | 1867 |
| 661 |
아프리카 탄자니아 선교사님들
| 도도 | 2020.06.11 | 1866 |
| 660 |
오월의 마지막날
| 도도 | 2020.05.31 | 1864 |
| 659 |
진달래 순례길 - 불재에서 상관 편백숲까지
| 도도 | 2014.05.21 | 18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