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35655
  • Today : 725
  • Yesterday : 1451


꽃과 여인상

2009.08.24 22:00

구인회 조회 수:2535

1.jpg


언제부턴가 불재의 가운데 서서

부드런 웃음으로  눈맞추는 그대

모진 비바람 온몸으로 부딪치며

수 많은 날 애처럽게 견디고서도

지금 이순간 아픈 웃음짓는 그대

2.jpg  

그대의 외로움에 볼부비는 참취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 I AM file 구인회 2009.09.21 2533
19 多夕 file 구인회 2009.07.18 2530
18 亂 /공자의 女人 file 구인회 2009.07.14 2530
17 인간 / 양충모 file 구인회 2009.07.08 2529
16 석고상 file 도도 2009.05.04 2529
15 토기주전자(탄자니아) file 도도 2009.02.01 2526
14 잉어의 꿈 / 미상 [1] file 구인회 2009.08.08 2525
13 새마을 사진전 file 구인회 2009.07.24 2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