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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2007.06.07 00:58

해방 조회 수:1937

저의  유형을 향한 기도문입니다.

무모하고 파괴적인  충동들을 내려놓습니다.
이제 나는 내려놓습니다.
불안으로 압도될 것 같은 느낌을
모든 강박관념과 탐닉들을
욕망을 채우기 위해 나 자신을 소진 시키는 것을
내 행동의 결과로부터 도망치려는 일을
나의 좌절감을 토로하기 위해 다른 사람들을
창피주거나 악용하는 일을
나의 불안정함 때문에 자신을 위험한 상황이나 행동으로 모는일을
일시적인 만족을 위해서 나의 건강과 행동을 희생하는 일을
다른 사람에게 지나친 요구를 하거나 초조해 하는것을
내게는 충분하지 않을 것이라는 두려움을
항상 좀 더 필요하다는 느낌을
내려놓습니다.
매순간 극적이며 흥분하길 원하는 성격을 내려놓고
주의산만하고 끊임없는 행동으로 자신을 회피하는 일을
자기 수양부족으로 내게 온 기회를 망쳐버리는 일을
내려놓고
외적인 일들이 나를 행복하게 할 것이라는 믿음을
내려놓습니다.
이제 나는 선언합니다.
조용한 내면에 집중할 때 가장 행복하다는 것을
박탈감 갖지 않고 자신에게 '아니오'라고 말할 수 있음을
내가 필요한 것은 충분히 있다는 사실을
나는 어려움 속에서 더욱 강하다는 사실을
일상적인 것에서 만족할 수 있음을
이제 나는 선언합니다.
이제 나는 선언합니다.
내가 맡은 기획들을 끝까지 완성할 것을
나의 삶에 영적 자원이 있음을
살아 있다는 것에 진심으로 감사함을
나는 선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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