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올 것 같은 회색빛...
2012.02.28 21:18
비올 것 같은 회색빛 하늘이었는데 종일 바람이 잠든 탓인지 따스한 날이었네요. 개구리가 넘무 일찍 나와서 걱정이네요. 이낭자님, 그러게 말이에요. 아마 다시 자러 들어갔을 지도 몰라요. 고드름도 육각제 앞 빙판도 어느새 다 녹았어요. 손자녀석이 자꾸만밖에 나가 놀자네요. 완연한 봄이에요. 사진첩에 콩만한 봄을 올릴게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84 | 가여우신 하나님 [1] | 삼산 | 2011.07.17 | 2130 |
683 | 숨고르며 맞이하는 사랑 [3] | 에덴 | 2010.03.11 | 2129 |
682 | 마지막 인사말 - 엄기영 [2] | 물님 | 2010.02.10 | 2129 |
681 | 오랫만의 글쓰기.. [1] | 제로포인트 | 2009.02.24 | 2129 |
680 | 영화-- 천안함 프로젝트 [1] | 물님 | 2013.04.30 | 2128 |
679 | 돌아온 춤꾼 인사드립니다. [2] | 춤꾼 | 2011.04.20 | 2128 |
678 | 오리곽동영(휴식) 아빠... [2] | 오리 | 2011.02.17 | 2128 |
677 | Guest | 타오Tao | 2008.05.23 | 2128 |
676 | 유월 초하루에 | 물님 | 2009.06.02 | 2127 |
675 | [수시모집]지구여행학교는 노는 물이 달라~ 도법/임락경/황대권 [1] | 조태경 | 2014.02.14 | 2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