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8525
  • Today : 473
  • Yesterday : 993


숨고르며 맞이하는 사랑

2010.03.11 08:34

에덴 조회 수:2571

흙을 뚫고

삐죽삐죽 올라온 생명위로

하얀눈이 내린다

파릇한 그리움이 하얀사랑을 가슴에 않고

숨죽이며 그를 맞이한다

온통 하얀세상

이제또

숨죽인 사랑이 눈을 보내며

파릇한 그리움에 묻어오는

환희에 젖겠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74 Guest 이우녕 2006.08.30 2492
673 비움과 쓰임 요새 2010.08.05 2490
672 Guest 구인회 2008.12.16 2489
671 주민신협 팀명단입니다. 용사 2010.12.17 2488
670 Guest 박철홍(애원) 2008.02.03 2488
669 봄이 오는 길 [1] 장자 2011.03.21 2487
668 거지 이야기 [2] 삼산 2010.11.04 2487
667 문안드립니다. 석원 2010.11.04 2487
666 강산과 만족이 결혼합니다.^^♡ [2] file 다해 2010.04.20 2486
665 하하하 미술관에 초대합니다 [2] file 승리 2011.06.05 24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