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6.03 15:51
남편의 생일에 보내는 시-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이 거기에 있어주어서
감사합니다
당신을
내게 보내주신
당신의 어머니에게
당신의 아버지에게
감사합니다
당신이 있어
올 수 있었던 우리 아이들에게
감사합니다
당신은
이렇게도
내게 고마운 존재임을
눈 감고
보지 않으려던 날들이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 사랑하는 사람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이 거기에 있어주어서
감사합니다
당신을
내게 보내주신
당신의 어머니에게
당신의 아버지에게
감사합니다
당신이 있어
올 수 있었던 우리 아이들에게
감사합니다
당신은
이렇게도
내게 고마운 존재임을
눈 감고
보지 않으려던 날들이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 사랑하는 사람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4 | 산들바람 | 도도 | 2018.08.21 | 1817 |
73 | 제가 어제 밤에 자다... | 선물 | 2012.08.28 | 1817 |
72 | 모험과 용기 그리고 사랑 | 요새 | 2010.04.15 | 1817 |
71 | Guest | 위로 | 2008.02.25 | 1815 |
70 | 가장 근사한 선물 | 물님 | 2016.01.19 | 1814 |
69 | 나는 통곡하며 살고 ... | 열음 | 2012.07.23 | 1814 |
68 | Guest | 구인회 | 2008.10.05 | 1814 |
67 | 온종일 약비를 주신다... | 도도 | 2018.05.02 | 1813 |
66 | Guest | 구인회 | 2008.07.29 | 1813 |
65 | Guest | 참나 | 2008.05.28 | 18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