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2010.11.15 00:10
푸른 빛깔의 잔상이 아련하게
눈가를 스친다.
몽상이 현실이라고
스케치해 보이고
생각이 나를 만든다고
멋진 모습, 잘난모습이
그려질때 입가의 미소가
되고 싶은대로 그리는
요술가의 능력을 맘껏 발휘한다.
그속에서는 어떤것도 용서되고
무엇도 될 수 있는 공간이 있고
시간이 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80 | 답청踏淸 [1] | 지혜 | 2013.12.07 | 2403 |
179 | 8월의 코스모스 [1] | 지혜 | 2011.08.12 | 2407 |
178 | 그 사이에 [1] | 지혜 | 2011.08.04 | 2409 |
177 | 걸음마 [1] | 도도 | 2012.11.30 | 2409 |
176 | 나 [2] | 물님 | 2011.07.24 | 2412 |
175 | 별 -- 향기 [2] | 물님 | 2012.12.13 | 2412 |
174 | 삶의 자전거타기 [1] | 지혜 | 2011.07.31 | 2418 |
173 | 씨앗의 힘 [2] | 지혜 | 2011.10.12 | 2420 |
172 | 단풍 | 지혜 | 2011.11.06 | 2421 |
171 | 닫혀진 아침 [1] | 지혜 | 2011.10.11 | 24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