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6429
  • Today : 500
  • Yesterday : 991


남명 조식

2022.07.28 05:12

물님 조회 수:2894

 

“흰 구름 맑은 내는 골골이 잠겼는데,

가을의 붉은 단풍 봄꽃보다 좋아라,

천공이 나를 위해 뫼 빛을 꾸몄으니,

산도 붉고 물도 붉고, 사람조차 붉어라.“


       남명 조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3 포도가 저 혼자 file 요새 2010.07.18 2897
162 어디 숨었냐, 사십마넌 물님 2009.08.31 2899
161 어떤바람 [2] 제로포인트 2016.04.04 2899
160 기뻐~ [1] 하늘꽃 2008.03.19 2902
159 나는 눈물을 갖기를 원합니다. [2] 요새 2010.06.19 2904
158 당신에게 말 걸기 [1] 물님 2011.09.26 2904
157 멀리 가는 물 [1] 물님 2011.05.24 2912
156 풀 - 김수영 [1] 물님 2011.12.11 2913
155 바닷가에서 요새 2010.07.21 2914
154 원시 -오세영 물님 2012.07.01 2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