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8190
  • Today : 851
  • Yesterday : 934


발가락 - 이보름 작품 -

2008.04.03 23:09

운영자 조회 수:3336



만물이 꼼지락거리는데
나도 어찌 꼼지락거리지
않을 수 있겠는가
이 봄밤에
            
- 발가락 -


                               이병창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3 젖이라는 이름의 좆 / 김민정 [1] 구인회 2013.06.29 3367
352 사족.. 물님의 시에 음악을 달다.. [2] file 새봄 2008.03.29 3365
351 나도 목을 비튼다^^ [3] 하늘꽃 2008.02.04 3358
350 감상문포함 [1] 하늘꽃 2008.01.19 3357
349 내 마지막 순간 -타고르 [1] 구인회 2013.07.06 3356
348 천산을 그리며 [4] file 운영자 2008.08.02 3355
347 페르샤 시인의 글 물님 2014.05.02 3345
346 아이들 [5] file 새봄 2008.04.05 3342
345 그대를 생각하면 [1] 구인회 2008.03.01 3338
» 발가락 - 이보름 작품 - [3] file 운영자 2008.04.03 3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