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전화 긴 여운 - 오리지날 버전으로
2009.09.28 23:07
: 오늘 노을이 징그럽게 이쁘네.
: 베어 먹어, 곱배기로.
: 베어 먹어, 곱배기로.
댓글 3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23 | 꽃 한송이 [3] | 운영자 | 2008.11.09 | 3016 |
322 | 킬리만자로의 표범 [2] | 물님 | 2011.07.03 | 3016 |
321 | 물님의 시 - 화순 운주사 | 운영자 | 2007.08.19 | 3018 |
320 | 안부 [3] | 물님 | 2009.03.05 | 3019 |
319 | 가을의 기도 | 물님 | 2012.11.11 | 3020 |
318 | 내 똥에서 나온 반딧불 [1] | 운영자 | 2007.07.19 | 3022 |
317 | 언젠가도 여기서 [1] | 물님 | 2012.06.18 | 3022 |
316 | 선생님 [5] | 하늘꽃 | 2008.11.22 | 3028 |
315 | 진정한 여행 | 물님 | 2017.02.24 | 3028 |
314 | 분수 -물님시 [1] | 하늘꽃 | 2007.08.29 | 3029 |
한 사발 다 비우고
후식으로
노을 한 입 베어
먹고
가히 신선의 삶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