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을 사랑에 걸어라 / Rumi
2012.10.12 15:57
모든 것을 사랑에 걸어라 / 루미
그대 진정 사람이라면
모든 것을 사랑에 걸어라
아니거든,
이 무리를 떠나거라
반쪽 마음 가지고는 성전에 들지 못한다.
신을 찾겠다고 나선 몸이
언제까지 지저분한 주막에 머물러
그렇게 노닥거리고 있을 참인가?
메블라나 잘라루딘 루미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13 | 구름의 노래 [1] | 요새 | 2010.07.28 | 1468 |
312 | 연애시집 - 김용택 [2] | 물님 | 2010.10.29 | 1468 |
311 | 나는 숨을 쉰다 [1] | 물님 | 2011.11.28 | 1468 |
310 | 빈 들판 - 이 제하 | 물님 | 2012.05.07 | 1471 |
309 | 삶이 하나의 놀이라면 | 물님 | 2012.04.07 | 1473 |
308 | 3분간의 호수 - 서동욱 | 물님 | 2012.05.23 | 1474 |
307 |
포도가 저 혼자
![]() | 요새 | 2010.07.18 | 1475 |
306 | 눈 | 물님 | 2011.01.25 | 1475 |
305 | 함성호, 「너무 아름다운 병」 | 물님 | 2011.11.22 | 1475 |
304 | 무주 겨울 / 이중묵 [2] | 이중묵 | 2009.02.26 | 14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