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설
2010.02.15 21:15
한 3일 내린 눈이 이제사 녹아갑니다.
아들 며느리 자식들이 설쇠러 왔다가
즈 아부지와 함께
봄맞이 오실 귀한 손님들을 위해
검불들을 긁어모아 불사르며
뜰단장을 한참했답니다.
따뜻한 햇살에 매화 꽃눈이
분홍색으로 부풀어나고 있었지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003 |
현존과 자기성찰 - 한양대학교 주제강연
![]() | 도도 | 2017.08.24 | 2101 |
1002 |
원 컬러 보이스
![]() | 도도 | 2017.08.23 | 2303 |
1001 |
불재에서 여름휴가를 ........
![]() | 도도 | 2017.08.20 | 2304 |
1000 |
글로벌 데카그램 심화수련 47기
![]() | 도도 | 2017.08.13 | 2123 |
999 |
간절히 원하면.......
![]() | 도도 | 2017.08.07 | 2259 |
998 |
백글로리아 따님 인코님의 결혼
![]() | 도도 | 2017.08.07 | 2194 |
997 |
서산님의 게릴라 콘서트
![]() | 도도 | 2017.08.07 | 2257 |
996 |
데카그램 기초과정을 마치고..... 76기
![]() | 도도 | 2017.08.01 | 2304 |
지뢰복
'' ''
부활의 때가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