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08
간밤에 눈이 내려
어린 잎에 눈이 내려
여린 꽃잎에 눈이 내려
어쩌나....
아침해가 빛을 내자
금새 녹았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빛깔들이 사방으로 나타납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면서 마주하는 시련과 고통도
봄눈 녹듯 사라지는 순간이 있음을 알려주는
싸인을 보여줍니다.
자연은 새로운 세상을 늘 준비하고 열어주고 있습니다.
"무너졌다, 무너졌다. 큰 바벨론이 무너졌다!"(요한계시록 18:2)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권세가 오로지 우리 하나님의 것이라."(요한계시록 19:1)
오즈음 요한계시록에 푹 빠져서 새롭게 눈 뜨고 있는.우리 진달래 가족들을
축복합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051 | 웅포 감 대봉시 | 도도 | 2021.11.13 | 4740 |
1050 | 11월 11일 하나의 날 초대 | 도도 | 2021.10.31 | 4739 |
1049 | 여명에 쌍무지개가... [1] | 도도 | 2010.08.28 | 4733 |
1048 | 2008.10.2~4 1차수련 [4] | 관계 | 2008.10.04 | 4732 |
1047 | 이병창시집 "메리붓다마스" 출판기념회(1) | 구인회 | 2007.12.28 | 4728 |
1046 | 진달래마을 풍경(12.14) | 구인회 | 2008.12.24 | 4727 |
1045 | 캠프(알님의 와인 아카데미) [1] | 구인회 | 2008.10.19 | 4725 |
1044 | 전북노회 DMZ 평화순례단 참가하고... | 도도 | 2017.06.25 | 4721 |
철 지난 눈보다 피어나는 꽃이 강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