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말과 신발을 훌러덩 벗고
도랑물에 들어가
허리춤이 다 보이면서까지
미나리를 심는
온몸으로 북을 두드리며
신나는 캐빈이
"여기 남고 싶어요"라는 말을 남기고
다녀온다고 하며 갔어요.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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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사에서⑴
 | 구인회 | 2011.05.11 | 16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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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축하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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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봄날 오후
| 도도 | 2019.05.26 | 16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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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도예가 나운채 작품전시 "빛을 품은 흙"
| 도도 | 2023.12.02 | 16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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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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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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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마을(6.28)
[3] | 구인회 | 2009.06.28 | 16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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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기념회4
| 도도 | 2011.09.13 | 1644 |
"다녀온다고 하며 갔어요...."
늘 여기 있는 내가 행복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