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교회 한상렬 목사님의 은퇴
2017.03.17 00:35
20170313-14 전북노회 112회 정기노회
3월 14일에는 한상렬목사님의 은퇴예배가 있었습니다.
물님께서 은퇴예배를 위한 설교를 하셨습니다.
청와대를 향하던 촛불이 이제는 38선을 넘어 평양을 향해야 한다고
올리브그린의 삶의 쓴맛을 본 자만이 월계관을 쓸 수 있다고
9는 모든 수를 앞세우고 10이 될 때 열매가 되고
다시 씨앗이 될 수 있다고
모세가 느보산에서 가나안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무덤도 없이
육신을 벗었던 것처럼
신발을 벗고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너희의 인내로 너희 영혼을 얻으리라."(눅 21:19)
고백교회 가족들이 특송을 해 드리는 모습이 참 정겨웠습니다.
진달래 핑크빛 미래의 삶이 펼쳐지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장미꽃을 사들고 위로와 축하를 해 드렸습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50 | 종 鐘 [1] | 구인회 | 2011.02.15 | 1751 |
1249 | 패러글라이딩장에서 회전춤 아침명상 | 도도 | 2014.05.14 | 1751 |
1248 | 소떼 이동 | 도도 | 2009.01.22 | 1752 |
1247 | 칼라와 수가 전하는 삶의 가르침 / JAN TASKER | 구인회 | 2009.10.20 | 1752 |
1246 | 춘설 [1] | 도도 | 2010.02.15 | 1752 |
1245 | 진달래마을['10.6.20] | 구인회 | 2010.06.21 | 1752 |
1244 | 당신이 길입니다 | 구인회 | 2009.08.01 | 1753 |
1243 | 선를 찾는 사람[12.8] [2] | 구인회 | 2013.12.09 | 17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