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7.05.31 11:58
천산의 바람소리에 따라
내 그리움은 깃발처럼 흔들립니다
흔들릴 때 마다 쏟아지는 햇살과 함께
천산기슭곳곳으로 어께동무하며 흩어지는
아주 오래된 그리움
그 그리움으로 물님을 찾아갑니다
키르기즈에서 갈렙
내 그리움은 깃발처럼 흔들립니다
흔들릴 때 마다 쏟아지는 햇살과 함께
천산기슭곳곳으로 어께동무하며 흩어지는
아주 오래된 그리움
그 그리움으로 물님을 찾아갑니다
키르기즈에서 갈렙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14 | Guest | 운영자 | 2007.04.18 | 2610 |
713 | 조영남_제비 國內 ... | 이낭자 | 2012.03.12 | 2609 |
712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물님 | 2014.04.18 | 2607 |
711 | 지옥에 관한 발언 하나 [1] | 물님 | 2013.11.14 | 2606 |
710 | 반구대 암각화 지킴이’ 김호석 교수 | 물님 | 2010.10.01 | 2605 |
709 | 임야에 집 짓기 | 물님 | 2014.04.18 | 2603 |
708 | Guest | 뿌무 | 2007.09.29 | 2603 |
707 | 모죽(毛竹)처럼.. | 물님 | 2019.02.17 | 2602 |
706 | 파리,모기에게서 듣는 복음 [1] | 지혜 | 2011.07.22 | 2602 |
705 | 북한의 어린들만은 살립시다 | 물님 | 2017.12.30 | 26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