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재 출판기념회 "임동수 님 피아노 연주"
2008.12.05 15:26
"하느님보다 자식을 더 사랑했습니다"
인간으로서 자식을 더 사랑한 것이
당연한 일이 아닐까요?
그러나 생을 여의는 분이 던지는 화두같은 이 말씀은
인생에 있어 " 나 자신을 아는 것 " 을 넘어
"하느님을 아는 지혜"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시는군요
지난날 "메리붓다마스 출판기념회"에 오셔서
피아노를 연주하셨는데
사진과 함께 님을 추모드립니다
뒷모습만 남기셨습니다 ~*
댓글 1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83 | 할렐루야~ [3] | 하늘꽃 | 2009.10.26 | 1856 |
1282 | 물님과 김인제 회장님 | 구인회 | 2010.02.25 | 1856 |
1281 | 진달래마을[12.20] [2] | 구인회 | 2009.12.21 | 1857 |
1280 | 진달래마을['10.6.27] | 구인회 | 2010.07.10 | 1857 |
1279 | 오권사님 가족 나들이 [1] | 도도 | 2009.02.15 | 1858 |
1278 | 전생의 반쪽 [6] | 구인회 | 2009.06.28 | 1858 |
1277 | 별 [1] | 구인회 | 2009.07.19 | 1858 |
1276 | 눈ㅡ사람 [2] | 구인회 | 2009.12.20 | 1858 |